
나영석 PD와 '지락이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tvN '우주떡집'이 시청률 침체와 굿즈 가격 논란이라는 씁쓸한 성적표를 안고 막을 내린다.
10월 9일 방영된 tvN '우주떡집' 11회에서는 알바생 도경수가 위기에 빠진 서울 영업 3일 차 주방의 구원 투수로 나섰다.
도경수는 미미의 '떡뻥 타코' 수분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플레이팅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영지와의 '공짜 노동 vs 일급 2배' 도우 굽기 내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하며 일급 30만 원을 얻어냈다.
"1.3% 최저 시청률 굴욕과 앞치마 4만 원 논란"… 화제성 잃은 '우주떡집'의 마지막
에이스 알바생 도경수의 빛나는 활약으로 시청률은 2%대 초반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방송 초기 형성된 거대한 팬덤과 화제성을 온전히 회복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했다.
최근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키링과 앞치마의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 구설수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은 바 있다. 시청률 역시 1.3%까지 주저앉는 잔혹사를 겪어야 했다.
초호화 게스트 도경수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종영을 앞둔 tvN '우주떡집'은 오는 16일 저녁 8시 35분 마지막 12회를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