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단풍잎이 물 위에 띄워진 가을 용담호, 그 물길 끝에서 삶을 일궈낸 부부의 깊은 손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24일 방송된 KBS1 '동네 한 바퀴' 제391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을 찾은 MC 이만기가 용담면 송풍리에 위치한 이경철 씨 부부의 쏘가리매운탕 맛집을 방문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용담호의 푸른 물빛을 배경으로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부부의 식당. 이경철 씨 부부가 끓여내는 쏘가리매운탕은 용담호가 선사한 싱싱한 쏘가리에 세월의 깊이가 더해진 특제 양념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수많은 방송이 인정한 진안의 보물"… 용담호 풍경 담은 진한 미식 기행
일찍이 '6시 내고향', '2TV 생생정보',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서도 민물고기매운탕과 어죽으로 검증받았던 이곳은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쏘가리탕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쏘가리탕과 쏘가리회 외에도 빠가탕, 다슬기탕, 잡탕, 메기탕부터 고소한 민물새우튀김, 오리주물럭, 민물장어, 갈비탕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갖추어 진안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선사한다. 따스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KBS1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안방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