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돌싱특집 첫인상 선택, 영숙 3표 독주

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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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의 아픔부터 싱글대디의 고백까지 눈물겨운 사연 속,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이 3표를 휩쓸며 초반 로맨스 판도를 흔들었다.

SBS '나는 솔로' 화면 캡처
SBS '나는 솔로' 화면 캡처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32기가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의 포문을 열었다. 솔로나라 32번지에 입성한 14명의 돌싱남녀는 저마다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어진 첫인상 선택에서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로맨스 전쟁이 시작됐다.


사별의 아픔부터 싱글대디의 고백까지, 돌싱남 7인의 눈물

영수는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을 고백하며 무자녀 상태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싱글대디 영호는 새엄마를 원하는 9세 딸의 응원을 받아 뭉클함을 자아냈으며, 영식은 상대에게 헌신하는 연애관을 밝혔다. 특히 영철은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사별한 후 홀로 아이들을 키워온 사연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광수는 일에만 매달렸던 과거를 후회했고, 상철은 이혼 상처 극복에 2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경수는 평범함을 무기로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화려한 스펙과 반전 매력, 돌싱녀 7인의 등장

여성 출연자들의 매력도 빛났다. 영숙은 성악 전공자다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금융업 종사자 정숙은 연상을 선호한다는 확고한 기준을 제시했다. 순자는 이성의 외모를 중요시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영자는 10세 딸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등장했다. 옥순은 털털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강조했고, 현숙은 22기 경수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이색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희는 6세 아들에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간절함을 전했다.


첫인상 선택의 승자, 3표 영숙과 2표 영자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 영숙이 영수, 영식, 경수의 표를 휩쓸며 단숨에 인기녀로 등극했다. 영식은 저녁 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직진을 예고했으나, 경수는 영숙의 적극적인 성격에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영자는 영철과 상철의 선택을 받아 2표를 획득하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정숙은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영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순자는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광수의 선택을 받았다. 첫 만남부터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진 가운데, 다가올 자기소개 시간이 이들의 로맨스 향방을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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