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해외에서 마주친 팬의 선 넘은 발언에 불쾌함을 참아내는 영상이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공유된 영상에는 스태프들과 길거리를 대기 중이던 송중기가 마주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한 중국인이 송중기를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자, 곁에 있던 다른 현지인은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고 무례하게 정체를 설명했다.
"프로다운 표정 관리"… 케이티와 1남 1녀 이룬 송중기에 쏟아진 안타까움
해당 발언이 귀에 들린 송중기는 찰나의 순간 미간을 찌푸렸으나, 곧바로 마음을 다잡고 현지 팬들을 향해 다정하게 표정을 풀며 인사를 건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대놓고 전처를 언급하며 소개하는 건 선을 넘었다", "기분 나쁠 법한 상황인데도 끝까지 참았다"라며 송중기를 옹호했다.
지난 2019년 파경의 아픔을 겪었던 송중기는 2023년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며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현지 팬의 비매너 행동에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