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주제곡 '골든'의 주인공 이재가 동료 음악가 샘 킴과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체 보그는 이재와 프로듀서 샘 킴이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화려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본래 미국 캘리포니아 예식을 계획했던 두 사람은 장소를 한국으로 변경하며 일정을 한 달가량 전격 앞당겼다. 영화 흥행에 따른 시상식 및 글로벌 홍보 스케줄 속에서도 4개월간 알차게 준비해 결실을 보았다.

"음악 세션서 만난 7년 연인"… K팝 히트곡 메이커 부부의 탄생
예식 장소인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할아버지인 원로배우 신영균의 옛 자택 터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뜻깊은 장소에서 두 사람의 소중한 출발이 성사됐다.
2017년 음악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해 약혼한 두 사람은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로 거듭났다.
레드벨벳, 에스파의 곡을 쓴 실력파 작곡가이자 '골든'으로 빌보드 정상과 그래미 트로피까지 품에 안은 이재. 음악과 사랑을 모두 잡은 두 사람의 앞날에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