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악성 루머·팬 사칭에 칼 뺐다… '선처 불가'

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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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교묘해진 팬 사칭과 루머 유포에 무관용 원칙을 선언했다. 해병대 복무 중인 정동원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아티스트 보호에 총력을 다한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의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루머 유포에 칼을 빼들었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정동원을 향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에 대해 지속적인 경고와 게시물 삭제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사안이 중대한 일부 건은 이미 법적 절차를 밟아 처벌이 완료된 사례도 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아티스트를 향한 공격 방식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 겉으로는 팬 활동을 가장하면서, 실제로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상황을 왜곡해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행위가 다수 적발되었다.

팬 사칭 및 팬덤 갈등 조장 '무관용 원칙'

이들은 팬덤 내부의 갈등을 유발하고 파트너사에도 피해를 입히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소속사는 일반 팬으로 위장해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혼란을 부추기는 행위를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팬을 사칭하거나 분란을 조장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단호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해병대 복무 중에도 굳건한 존재감… 내달 영화 개봉

한편, 정동원은 현재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멈추지 않는다.

입대 전 성황리에 마친 첫 팬콘서트의 열기를 담은 영화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이 다음 달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소속사의 단호한 결단과 새로운 콘텐츠 공개 소식에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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