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2차전"… 황희찬, 42대 럭셔리카 사기 피소에 "초상권 무단 사용" 맞불

박현수 기자
| 입력:

황희찬 선수, 슈퍼카 협찬업체와 사기 혐의 법적 다툼… 검찰 수사 진행

"갑질 의혹 2차전"… 황희찬, 42대 럭셔리카 사기 피소에 "초상권 무단 사용" 맞불
"갑질 의혹 2차전"… 황희찬, 42대 럭셔리카 사기 피소에 "초상권 무단 사용" 맞불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40여 대가 넘는 슈퍼카 제공을 둘러싸고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법무법인 대한중앙TV를 통해 황희찬과 업체 바하나의 고소 및 반박 정황이 전해졌다.

바하나 측은 15개월 동안 총 42대의 슈퍼카를 지원했으나 황희찬이 SNS 홍보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았으며, 차량 파손 등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갑질 의혹 2차전"… 황희찬, 42대 럭셔리카 사기 피소에 "초상권 무단 사용" 맞불
"갑질 의혹 2차전"… 황희찬, 42대 럭셔리카 사기 피소에 "초상권 무단 사용" 맞불

"경찰 무혐의 넘어 검찰로"… 누나 황희정 대표 "초상권 대가, 무단 사용 대응"

이에 대해 황희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소속사 황희정 대표는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맞교환한 계약이었으며 상호 합의 하에 종료된 건"이라며 "상대 업체와 꾸준히 소통해왔다"고 항변했다.

오히려 황희찬 측은 업체의 초상권 무단 도용을 주장하며 강경하게 법적 대응에 나섰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황희찬 측 삼촌과 임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업체 측의 이의신청으로 검찰 수사로 넘어간 만큼 양측의 진실 공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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