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스윙스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정관수술과 복원수술을 거쳐 다시 아버지가 될 준비를 마치게 된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윙스는 약 9년 전 비혼 및 딩크에 대한 생각으로 정관을 묶는 수술을 진행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술 후 수년이 지나 아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결국 정관 복원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수술 후 3개월 차 검진에서 정자 수가 7~8마리에 불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절망했던 스윙스는 당시의 암담했던 심정을 전했다. 남성 평균 정자 수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수치에 스스로 실수를 자책하며 상황을 포기하려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나 반전의 계기는 유튜브 촬영 중 진행한 건강 검진이었다.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며 정자 수를 재검사한 결과, 정자 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화면을 가득 채운 모습이 확인됐다.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임신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으며 극적으로 복원 성공 소식을 접하게 됐다.
20년 경력의 래퍼이자 엔터 사업가인 스윙스의 파격적인 고백과 반전 스토리는 9일 밤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전파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