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유진이 힘겨운 시험관 시술 끝에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설유진은 8월 31일 SNS를 통해 결혼 9년 차에 기다리던 소중한 아기천사가 기적처럼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글에서 설유진은 두 차례의 유산을 경험한 뒤 1년 동안 과배란 주사를 맞고 난자를 채취하는 등 힘든 시험관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힘든 순간마다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남편 한경석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몸 안에서 또 다른 심장이 뛰고 있는 기적에 감사함을 표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설유진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 26일이다. 그는 '망고'라는 태명을 공개하며 건강한 출산을 위한 응원과 함께 난임을 겪고 있는 다른 부부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의 응원도 잊지 않았다.

'슬의생'·'눈물의 여왕' 신스틸러… 팬들 "건강한 출산 기원"
설유진은 지난 2018년 배우 한경석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그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보육원 교사 역할을 포함해 '닥터 차정숙', '지옥에서 온 판사', '하이퍼나이프', '슬기로운 의사생활', '부부의 세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형사록'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설유진의 감동적인 고백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