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안재욱 아내 최현주와 유쾌한 신경전 "자기 남편과 여행 갔는데도 웃네"

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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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시절 안재욱 외모 극찬… 동남아 여행 폭탄 발언에도 여유만만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안재욱의 대학 시절 화려한 인기와 남다른 외모를 증언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최현주, 이영미, 김영주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영자는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를 바라보며 안재욱의 서울예대 재학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놓았다. 이영자는 안재욱이 학창 시절 너무 잘생겨서 늘 주변에 여자가 끊이지 않았다며 그의 과거 인기를 솔직하게 폭로했다.

더불어 이영자는 과거 안재욱과 단둘이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는 깜짝 발언을 던져 현장을 동요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내 최현주는 눈 하나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고 평온한 미소로 일관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자기 남편과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데도 전혀 질투를 하지 않는다며, 나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경쟁에서 완패했다고 탄식해 폭소를 유발했다.

"콘서트 곡 리스트까지 다 챙겨줘", 안재욱의 스위트한 외조 눈길

최현주는 이영자의 거센 공세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남편 안재욱을 향한 굳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최현주는 안재욱이 겉보기에는 차갑고 까칠해 보일 수 있지만, 집에서는 자신만을 바라보는 다정한 남편이자 가장 든든한 조력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콘서트를 해보려고 준비 중인데 팝송 등을 잘 몰라 고민할 때 남편 안재욱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직접 나서서 곡들을 일일이 챙겨주고 리스트를 만들어 주었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부러움을 샀다.

안재욱을 둘러싼 이영자의 거침없는 폭로와 최현주의 달달한 외조 자랑이 어우러지며 '남겨서 뭐하게' 58회는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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