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다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홍다빈은 지난 8일(현지시간) 진행된 'Head In The Clouds LA 2026'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해 수만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워풀한 공연을 펼쳤다.
홍다빈은 게스트 없이 홀로 무대에 올라 총 14곡의 폭발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과거 DPR LIVE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Jasmine'과 'KISS ME'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 홍다빈으로 내놓은 'Giggles', 'senseS'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베일에 싸여 있던 미발매 신곡 2곡의 기습 공개였다. past와 present,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음악적 방향성을 한 무대에서 입체적으로 구현해 낸 홍다빈의 무대 연출은 현지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K팝 솔로 자존심 세운 유일한 헤드라이너… 22일 '워터밤 속초' 출연
88라이징이 주관하는 'HITC'는 아시아 음악의 세계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이다. 홍다빈은 지난해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던 지드래곤의 뒤를 이어 올해 한국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리며 K팝 및 한국 히프합, R&B 음악의 위상을 드높였다.
DPR LIVE 활동 당시부터 구축해 온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단단한 입지와 본명 홍다빈으로서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음악 행보는 이번 로스앤젤레스 무대를 통해 더욱 견고해졌다. 미국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홍다빈은 오는 22일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출연해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