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첫인상…'공유 닮은꼴' 경수 유죄 인간 등극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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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4표를 휩쓴 영숙과 '공유 닮은꼴' 경수가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 솔로남녀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첫인상 선택 결과가 베일을 벗었다.

1일 방송된 31기 특집에서는 개성 넘치는 솔로남들의 사전 인터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에 멍이 든 채 등장해 반전 취미인 그림 그리기를 공개한 영수, 대구 지역 대학에 재입학한 독특한 이력의 서울대 출신 영호 등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등장했다.

이어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해병대 출신 영식, 진중한 성격의 영철, 186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변호사 상철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배우 공유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경수는 등장과 동시에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기수 최고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첫인상 선택 결과는 예측 불허였다. 영숙은 상철, 광수, 영철, 영호 등 무려 4명의 선택을 받으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순자는 영수와 영식의 표를 받았으며, 초미의 관심사였던 경수는 영자를 선택해 묘한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숙소로 돌아온 솔로녀들 사이에서는 단연 경수가 화두였다. 경수의 선택을 받은 영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희와 옥순은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그를 '유죄 인간'이라 칭하며 매력을 인정했다. 거실에 모인 자리에서도 경수의 말 한마디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등 그의 독보적인 인기가 증명됐다.

MC 데프콘은 방송 초반부터 특정 출연자에게 호감이 집중되는 현상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향후 펼쳐질 치열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31기 솔로남녀들의 예측 불가 리얼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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