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고심 끝에 품에 안은 애마, 작은 스크래치 하나에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자동차 마니아의 웃지 못할 수난사가 그려졌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에이티즈 최산, 홍중과 더불어 개그맨 유영우가 등장해 애마를 둘러싼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선사했다.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려 차에 오른 유영우를 반긴 것은 다름 아닌 블랙박스의 '충격 감지 녹화 5건' 알림이었다. 심각하게 어두워진 유영우의 표정에 매니저는 "이 차를 사기까지 영우 님이 정말 오랜 기간 심사숙고했다"라며 차를 향한 그의 남다른 집착과 애정을 전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선명한 상처 뒤에 남은 자동차 사랑꾼의 탄식
리센느 원이와 타 콘텐츠를 함께 찍으며 수많은 추억을 쌓아올린 소중한 차량이기에 유영우의 속상함은 더욱 컸다.
게다가 최근 누군가에게 당한 '문콕'으로 인해 차 문에 선명한 상처가 남았음에도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인 유영우. 차량 마니아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그 가슴 아픈 수난기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공감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