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플러스와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서 영철과 영자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첫 데이트 이후 숙소로 돌아온 돌싱남녀들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고독 정식을 먹으며 서운함을 느꼈던 영자와 그녀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직진한 영철의 서사가 돋보였다.
고독 정식 서운함 녹인 비타민 선물
첫인상 선택에서 영철의 직진을 예상했던 영자는 그가 영숙을 선택하자 홀로 짜장면을 먹으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철은 영자의 방을 두 번이나 찾아가는 정성을 보였고, 직접 챙겨온 비타민과 숙취 해소제를 건네며 닫힌 마음을 열었다. 영철의 세심한 배려에 영자의 섭섭함은 눈 녹듯 사라졌다.
8년간 닫아둔 마음 고백한 영철…영자 호감도 급상승
이어진 심야 대화에서 영철은 전처와의 사별이라는 가슴 아픈 개인사를 덤덤히 털어놓았다. 아내와 사별한 지 8년이 지났음에도, 남겨진 아이와 먼저 떠난 아내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단 한 번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홀로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이 컸다는 그의 진솔한 속내에 영자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의외의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호감도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철 역시 피곤함 속에서도 자신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영자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였다고 화답해,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향후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