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설인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1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나의 유죄인간' 2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4.7%를 기록하며 첫 방송(5.6%)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동시간대 1위는 유지했으나 초반 기세가 다소 꺾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임시완의 독특한 대사 톤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대사 전달이 어색하다는 반응과 캐릭터 특성을 살린 입체적 연기라는 평가가 공존한다.
"샤워 후 아찔한 접촉"… 남장 여형사와 재벌 3세의 코믹 스릴 로맨스 반등할까
한편 2회에서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경계감 속에서도 강재희가 윤이준의 저택에서 수사를 이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특히 수면 상태를 확인하러 들어온 강재희와 샤워를 마친 윤이준이 엉켜 넘어지며 수건이 풀리는 아찔한 사태가 발생,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와 두 남녀의 관계 변화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나의 유죄인간'이 연기 톤 논란을 이겨내고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