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최종회에 핏자국이 묻은 섬뜩한 모습으로 등판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16일 '재벌X형사2' 제작진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14회)에 특별 출연하는 김지훈의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칼같이 빗어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에 순백의 셔츠를 입고 날카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하얀 셔츠와 목덜미, 뺨 곳곳에 선명하게 튄 붉은 핏자국과 어딘가를 매섭게 바라보는 살기 어린 눈빛이 포착돼 그가 어떤 정체의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재벌X형사2'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그동안 유승호, 곽시양, 김의성, 허성태 등 화려한 배우진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이른바 '특출 맛집'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김지훈은 이 특별 출연 릴레이의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으며 막판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김지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최종회의 텐션을 단숨에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 속에서 김지훈이 선사할 강렬한 임팩트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렬한 빌런 조필구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박도욱의 활약과 함께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SBS '재벌X형사2' 최종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