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 위암을 극복한 애청자의 뭉클한 편지를 받고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28일 방영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출연진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서울 성수동 골목 맛집을 순례하는 '골목에서 한 끼 때리는 남자' 특집을 선보인다.
성수동의 유명 숯불함박 전문점을 찾은 멤버들은 음식을 기다리던 중 지난 '착한 식당' 촬영 당시 차를 선물했던 한 상인으로부터 편지를 전달받았다.
편지에는 2016년 위암 수술 후 음식조차 제대로 넘기지 못하던 사연자가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의 맛있는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조금씩 식사량을 늘려가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눈물겨운 사연이 담겨 있었다. 사연자는 먹방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의욕을 안겨주는 희망이 될 수 있다며 10년 차 애청자로서 감사한 마음을 남겼다.
"더 열심히 먹겠다", 김준현 화답… 코미디TV 28일 방송
진심이 담긴 편지에 김준현, 황제성을 비롯한 멤버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준현은 시청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동시에 앞으로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제작진 또한 시청자의 응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회 따뜻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먹방을 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먹방이 가진 뜻밖의 선한 영향력을 증명하며 온기를 전한 '맛있는 녀석들' 성수동 편은 28일 저녁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