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장우, 환희 어머니 위해 일일 아들 변신… 전복 요리·꽃구경 세심 가이드

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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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하차 후 8개월 만의 관찰 예능… 환희와의 우애 깊은 가족사 전해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 하차 후 8개월 만에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이장우가 사촌형 환희의 집을 방문해 이모를 위한 글램핑 여행을 선물하는 따뜻한 일상이 담겼다.

이장우는 환희의 무뚝뚝한 성격을 지적하며 이모를 다정하게 챙기는 일일 가이드로 나섰다. 꽃 구경 현장에서는 손풍기와 양산, 음료를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고, 글램핑장에서는 직접 준비한 전복 요리 풀코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요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동하는 내내 환희 어머니는 조카 이장우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환희의 귀여운 질투를 유발했다. 이장우는 이모가 좋아하는 훌라후프까지 챙기는 완벽한 준비성으로 이모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형은 내 마음속 큰 별", 환희 향한 존경심 표현… 조혜원과 결혼 후 근황 눈길

식사 도중 이장우는 어린 시절부터 환희를 우상으로 여겼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환희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온 가족이 함께 울었다며,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형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이장우는 아내 조혜원의 친구를 환희에게 소개해 주겠다고 제안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환희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향후 어머니를 위한 '환희 투어'를 기획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해 11월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 뒤 12월 방송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를 떠났던 이장우는 이번 '살림남2'를 통해 8개월 만에 관찰 예능으로 돌아왔다. 여전한 센스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한 이장우의 활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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