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테이, 의정부 떡갈비집 전 메뉴 독식… 케이윌은 전현무와 '불효자' 경쟁

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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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날은 배 안 차"… 테이의 끝없는 먹성과 1년 오디션 잔혹사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가수 테이와 케이윌이 '전현무계획4'에서 남다른 먹성과 유쾌한 입담을 대방출하며 안방극장에 풍성한 웃음을 예고했다. MBN과 채널S가 공동 제작하는 '전현무계획4' 7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의정부 먹트립을 떠난 테이, 케이윌의 모습이 방송된다.

오랜만에 전현무와 재회한 테이는 남다른 대식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전현무는 과거 테이가 엄청난 양의 식사를 마친 뒤 집에 돌아가서도 밥을 또 챙겨 먹은 사실을 밝히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테이는 먹방 방송을 진행하는 날에는 자신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배를 다 채우기 어렵다며 오늘도 출발 전 밥을 미리 얹어두고 나왔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가수의 화려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팝스타 앨리샤 키스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한국 초연 무대에 더블 캐스팅된 두 사람은 오디션 과정에서의 극명한 차이를 언급했다. 테이는 1년 동안 네 차례의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겨우 자리를 꿰찼다고 전하며 케이윌과의 대비되는 비하인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47년 전통 맛집서 펼쳐진 미식 여행… 14일 밤 9시 10분 방송

이들이 찾은 곳은 47년 세월을 지켜온 의정부의 유명 떡갈비 맛집이었다. 테이는 메뉴를 고민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고민 없이 전체 메뉴를 각 1인분씩 시켜 혼자 다 먹겠다고 선언해 대식가의 위엄을 입증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전현무와 케이윌의 거침없는 사생활 입담도 폭발했다. 전현무가 케이윌을 자신을 잇는 대표 불효자라 칭하자, 케이윌은 외동아들로서 어머니의 과도한 사랑과 관심 때문에 벌어졌던 현실감 넘치는 일화를 고백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의정부 맛집 탐방과 뮤지컬 비하인드, 그리고 유쾌한 불효 배틀까지 더해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4' 7회는 오는 14일 저녁 9시 1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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