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이가 남편 故 박동빈과의 이별 이후 오랜 침묵을 깨고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이는 1일 개인 SNS 채널에 "보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바라보며 딸 지유 양의 손을 잡고 그네에 앉아 있다. 조용히 푸른 바다를 응시하는 모녀의 뒷모습은 아픔을 딛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상징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4월 남편상을 당한 이후 이상이가 직접 소식을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편을 향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진솔한 한마디는 팬들과 대중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팬들의 응원 댓글에 직접 답글… 故 박동빈, 지난 4월 향년 56세로 별세
이상이가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따뜻한 위로의 댓글을 남겼으며, 이상이 역시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며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은 하늘에서도 가족을 지켜줄 것이라며 이상이와 딸 지유 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故 박동빈은 지난 4월 29일 심장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드라마 '전생의 웬수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상이와 박동빈은 지난 2020년 결실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지유 양을 두고 소중한 가정을 이어왔다. 이상이는 아픔 속에서도 딸과 함께 일상을 찾아가며 남편을 추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