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5'가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을 끝으로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박우열과 강유경이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유경 향한 세 남자의 직진… 최종 선택은 박우열
지난 2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마지막 회에서는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세 명의 남성 출연자에게 동시에 선택을 받은 강유경의 결정이었다. 정준현, 김성민, 박우열이 모두 강유경에게 진심을 전한 가운데, 강유경은 박우열을 최종 파트너로 선택했다.
박우열은 강유경의 화답에 "보고 싶었다, 좋아한다"며 달콤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두 사람이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실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생활 논란' 정규리·김서원 커플은 통편집… 엇갈린 결말
반면, 또 다른 최종 커플인 정규리와 김서원의 분량은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성 출연자 정규리의 상간 소송 피소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해당 커플의 분량을 대거 편집하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연출을 맡은 박철환, 김홍구 PD는 "20대 연애의 풋풋함과 떨림이 잘 전달되어 감사하다"며 "더욱 알차고 좋은 다음 시즌으로 돌아오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트시그널5'는 현실 연애의 단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출연자 논란이라는 오점을 동시에 남기며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