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을 통해 재혼에 성공한 영자와 영철 부부를 둘러싸고 파경설이 제기됐다.
"흔적 모두 지웠다"… 엇갈린 SNS 행보
최근 영자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남편 영철의 단독 사진과 데이트, 여행 등 부부의 흔적이 담긴 게시물을 전면 삭제했다. 방송 이후 활발히 소통하며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유해 온 만큼, 갑작스러운 사진 삭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혼설을 점화시켰다.
반면 영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아내 영자와의 추억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영철은 최근에도 영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색시 너무 사랑해"라는 문구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극명하게 엇갈린 두 사람의 행보를 두고 단순한 부부 싸움인지, 실제 관계에 금이 간 것인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유산의 아픔·루머 딛고 이룬 재혼… 진위에 쏠린 눈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수많은 고비를 넘겼다. 결혼 전 새 생명이 찾아왔으나 안타깝게 계류유산을 겪으며 큰 슬픔을 함께 이겨낸 바 있다.
또한 결혼식 직전 영철을 둘러싼 악의적인 외도 루머가 유포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당시 영자는 장문의 글을 통해 남편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표명하며 허위사실에 단호히 대처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재혼 준비 과정에서 겪은 이별 위기를 극복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굳건한 애정을 증명하기도 했다.
각각 14세, 11세 아들을 둔 두 사람은 각자의 아픔을 딛고 어렵게 가정을 꾸렸다.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맺어진 부부인 만큼, 이번 SNS 사진 삭제로 불거진 파경설의 진상에 대중의 우려 섞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