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방송을 통해 생애 첫 독립 공간인 제주도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첫 독립을 제주도에서"… 기안84 예상 깬 알뜰 연세살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유리의 현실적인 제주살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보금자리를 소개하며 어느덧 자취 3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부모님 품을 떠나 처음 독립한 곳이 제주도라는 그는 보증금 외에 1년 치 월세를 한 번에 지불하는 '연세' 형태로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자신의 어머니 역시 제주도에 거주 중이라 현지 물가를 잘 안다며 유리의 집 연세를 약 900만 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유리는 실제 연세가 그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답하며 실속 있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기안84 어머니부터 반려견 달콩이까지… 제주도서 이어진 특별한 인연
외출에 나선 유리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선보이자, 스튜디오의 기안84는 "옷 입는 스타일이 우리 어머니와 비슷하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에 유리는 최근 제주도 바자회 행사에서 기안84의 어머니를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는 깜짝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강아지 유치원 반장인 기안84의 반려견 달콩이 역시 제주도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로 통한다고 덧붙였다.
유리의 증언에 기안84는 "달콩이가 인기에 힘입어 다음 회기 반장 재선까지 노리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공적인 첫 독립을 거쳐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유리의 제주 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