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예은의 눈부신 실물을 마주한 권성준 셰프가 숨기지 못한 순수한 팬심을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평소 냉철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왔던 요리사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게스트 신예은의 등장과 김풍 셰프를 향한 팬심
지난 2026년 5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 배우 신예은과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등장에 스튜디오에는 환호성이 쏟아졌다.
신예은은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셰프로 뜻밖에 김풍을 지목해 이목을 끌었다. 신예은은 자신의 요리 스타일이 다소 엉성해 보일지라도 결과물은 항상 맛있다며, 독창적인 조리 과정을 거쳐 맛을 내는 김풍 셰프와 결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풍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흑수저 요리사 권성준의 실망 섞인 표정 포착
신예은의 시선이 김풍을 향하자, 이를 지켜보던 권성준 셰프의 시무룩한 표정이 MC 안정환의 예리한 시선에 포착됐다. 안정환은 권성준 셰프가 신예은의 지목을 내심 기대했던 모양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주목에 당황한 권성준 셰프는 표정을 관리하려 애썼지만 붉어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평소 방송을 자주 챙겨보지 않음에도 신예은이 출연한 작품만큼은 모두 챙겨보았다며 숨겨왔던 팬심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안정환의 거침없는 놀림과 훈훈한 핑크빛 분위기
권성준 셰프의 고백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안정환은 요리 대결 때도 얼굴이 빨개진 적 없는 권성준 셰프가 지금 귀가 터질 것처럼 새빨갛게 익었다며 놀려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방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던 권성준 셰프가 좋아하는 스타 앞에서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치열한 요리 대결에 앞서 펼쳐진 훈훈한 교감이 예능적 재미를 배가시키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