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쁨 정석' 설인아, 백상 압도한 올블랙 수트

이민희 기자
| Ilagay: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오른 설인아가 파격적인 올블랙 수트핏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설인아가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 현장 비하인드 컷을 다수 공개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을 통해 예능상 후보에 오른 그는 시상식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올블랙 점프수트와 재킷을 매치해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드레스 물결 속에서 그의 군더더기 없는 수트핏과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은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후보 지명 자체에 감사함을 표하며 동료들을 축하하는 겸손한 태도 역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성스러움과 소년미의 공존, 팬심 뒤흔든 '잘생쁨'

이번 시상식에서 설인아가 선보인 스타일링은 이른바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의 정석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반면, 무심한 듯 재킷을 걸친 자태는 톱모델을 연상케 하는 시크함을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이 빚어낸 여유로운 아우라가 돋보였다.

특히 야외에서 포착된 자연스러운 걷는 모습은 '무쇠소녀단'에서 증명한 건강미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움과 멋짐을 동시에 갖췄다", "독보적인 수트 소화력이다", "내 남편이 되어달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파격 변신에 찬사를 보냈다.

예능과 연기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도약

올해 만 30세에 접어든 설인아는 20대 시절 축적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했다. 여배우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예능을 통해 끈기와 체력, 동료애를 보여준 것이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 지명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는 대중에게 '인간 설인아'의 진면목을 각인시킨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시상식에서 보여준 여유와 품격은 대중문화계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의 현재 위치를 증명한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은 한층 성숙해진 배우의 내면을 엿보게 한다. 2026년 하반기, 설인아의 브랜드 가치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차기작 '나의 유죄인간' 출격, 특수부대 출신 형사로 완벽 변신

백상예술대상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인아는 본업인 연기로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 그는 살인 용의자로 몰린 재벌 3세의 수행비서로 위장 잠입하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 역을 맡았다. 강도 높은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동시에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숏컷과 수트 스타일링 역시 차기작 캐릭터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해석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벌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착 스릴 로맨스 속에서 설인아가 선보일 강인한 매력은 2026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핵심 관전 포인트다. 예능과 시상식에서 입증된 건강한 에너지가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은 배우 설인아의 필모그래피에 있어 가장 빛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예능에서의 눈부신 활약, 시상식을 압도한 화제성, 그리고 파격적인 차기작 선택까지 그의 행보는 단연 독보적이다. '잘생쁨'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설인아의 향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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