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진정한 해병대원으로 거듭났다.
국방홍보원 채널 KFN은 지난 2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 현장을 전 세계에 송출했다.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인물은 단연 정동원이었다. 해병대 정복을 입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그의 모습은 입대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까맣게 그을린 얼굴은 그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짐작하게 했다.
수료식 현장에서 정동원은 절도 있는 동작으로 군가를 제창하고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하는 등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동기들과 함께 위풍당당하게 행진하며 수료식의 대미를 장식해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약 6주간의 고된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했다. 힘든 훈련 과정을 무사히 이겨내고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7년 8월이다.
수료식 영상이 공개된 직후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병대원이 된 모습이 든든하다며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또한 정동원과 함께 훈련을 수료한 1327기 동기들의 무사 군 복무를 기원하는 훈훈한 반응도 이어졌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정동원의 행보는 대중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복무 기간 동안 그가 보여줄 성실한 군 생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