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했던 첫인상 선택의 열기가 지나가고, 솔로남들의 진짜 얼굴과 가치관이 공개되면서 솔로나라 34기에는 새로운 로맨스 바람이 불어닥쳤다.
14일 방영된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으로 모인 남성 출연진의 솔직 담백한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도쿄 지점 증권맨 영호, 고려대 출신 글로벌 기업 공급망 관리자 영식, 육아휴직 활용까지 언급하며 아내의 커리어를 존중하겠다는 7급 공무원 영철, 댄스 반전 매력의 부동산 신탁원 광수 등 개성 만점 출연진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철은 상대방이 원한다면 다른 지역에 집을 하나 더 구하겠다는 압도적인 당당함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현숙·순자 향한 직진과 경계"… 화려한 스펙 뒤에 숨겨진 솔직한 감정의 파동
자기소개 이후 남성들의 매력이 입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영호 한 사람에게 쏠렸던 여성들의 표심도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침 요리 중 현숙과 영호의 달달한 보조 케미를 본 순자의 경계심이 고조된 한편, 영철은 현숙에게 "또 다른 나 같다"라며 속전속결로 마음을 고백해 현숙을 혼란에 빠뜨렸다.
동시에 순자의 다정함과 일 처리 방식에 반한 상철까지 적극적으로 러브라인에 뛰어들며 판도는 한층 복잡해졌다. 남겨진 선택 속에서 과연 어떤 커플이 새로운 기류를 만들어낼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