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방부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정보석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화장품 CEO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10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자택 1층 사무실에서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정보석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정보석은 평소 많은 화장품을 여러 단계에 걸쳐 바르는 과정에서 극심한 번거로움을 느꼈고, 이를 해결하고자 직접 성분을 분석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디자인·택배·스마트스토어 전부 혼자"… 대표 정보석의 칭찬 속 숨겨진 신 팀장의 고충
하지만 화장품 회사의 실상은 만만치 않았다. 정보석 대표 아래 직원이라곤 입사 3개월 차 신초롱 디자인팀장이 유일했던 것. 신 팀장은 본업인 디자인은 물론 주문 처리, 택배 포장, 마케팅, CS까지 도맡아 하며 가히 전천후 직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정보석은 직원을 향해 "핵심 인재"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으나, 업무 폭탄 속에 남겨진 신 팀장의 현실적인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이어 정보석은 업무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신제품 개발 지시를 내리며 멈추지 않는 사업가로서의 집념을 보였다. 1998년 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훈훈한 가정을 꾸려온 그가 보여줄 화장품 CEO로서의 인생 2막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