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다큐멘터리 '시대목격' 8회에서는 원밀리언을 이끄는 안무가 리아킴과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인 윤여욱 대표의 19년 인연이 조명됐다.
지난 4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19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윤여욱 대표는 리아킴의 슬럼프 시기를 언급하며 "아줌마라는 틀에 가두기보다 여성 아티스트로서 더 젊고 예쁘게 활동하길 바랐다"고 언급, 커리어를 존중해 결혼이라는 형태를 고집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세계 챔피언 출신 리아킴의 7~8년 슬럼프 극복… 원밀리언 성공 비하인드
리아킴은 2000년대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팝핑과 락킹 종목 세계 대회를 석권하며 최정상에 올랐으나, 2011년 중국 배틀 패배 이후 긴 슬럼프를 겪었다.
약 7~8년간 혼란기를 겪은 리아킴은 윤여욱 대표와 함께 원밀리언을 설립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댄스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결혼이라는 형식적인 제도 대신 깊은 신뢰와 동반자 관계를 선택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