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음악 전문지로부터 올해 상반기 최고 명반으로 잇달아 선정되며 압도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2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 콤플렉스를 시작으로 영국 텔레그래프, 미국 롤링스톤, 영국 NME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을 2026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으로 꼽았다.
한국적 정서의 세련된 팝 구현... "세계 최대 보이밴드의 귀환"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신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올해 음악계 가장 거대한 사건"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팝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NME는 이들을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영향력 있는 보이밴드"로 칭하며 파급력을 조명했다. 텔레그래프 역시 "K팝의 진정한 얼굴이자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라며 '아리랑'이 일으킨 글로벌 신드롬을 집중 보도했다.

부산 월드투어 성료... 마드리드 등 유럽 5개 도시 출격
해외 평단의 찬사 속에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에서 열린 월드투어 '아리랑'의 첫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산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유럽 정벌에 나선다. 오는 26일과 27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5개 도시에서 10회 규모의 대형 투어를 펼친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거머쥔 방탄소년단이 이번 유럽 투어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K팝의 역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