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배우 이기택이 기존 멤버 유선호의 빈자리를 채울 새 막내로 전격 발탁되었다. 14일 이기택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의 '1박 2일' 고정 멤버 합류 사실을 확인했으며, 제작진 역시 유선호의 후임으로 이기택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앞서 '1박 2일' 제작진은 3년 반 동안 막내로 맹활약한 유선호의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선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하며, 이를 이어받을 차기 멤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였다. 이기택은 훤칠한 외모와 최근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탄탄한 연기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
201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한 이기택은 2020년 웹드라마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tvN '악마판사',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나미브'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의 활약은 연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에서는 보조 셰프로 나서 성실함과 엉뚱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예능 원석으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번 '1박 2일' 합류는 그의 첫 지상파 고정 예능으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등 기존 멤버들과 빚어낼 신선한 화학작용이 프로그램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박 2일'의 새로운 여정, 2026 예능 판도 흔들까
이번 새 멤버 영입은 2026년 상반기 예능계의 주요 화두이자 '1박 2일' 장기 흥행의 핵심 전환점이다. 유선호가 구축했던 젊은 시청자층의 호응을 이기택이 어떻게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역시 새 멤버 합류에 발맞춰 한층 고도화된 게임과 여행 코스를 기획 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기택의 합류로 진용을 새롭게 갖춘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에 변함없는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외 취침과 복불복이라는 가혹한 환경 속에서 이기택이 선보일 반전 매력과 적응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새 멤버와 함께하는 첫 여행지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