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로 구성된 6인조 그룹 NCT WISH는 오는 4월 20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이는 국내 활동을 기준으로 약 7개월 만의 귀환으로, 오랜 시간 이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NCT WISH는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며 최정상급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으로 초동 108만 장을 기록하며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는 초동 139만 5천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 역시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투어 앙코르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울러 일본 9개 도시에서 열린 17회 규모의 투어 역시 전 회차 매진을 달성하며 굳건한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기존 NCT가 선보인 강렬한 콘셉트와 차별화되는 청량하고 무해한 매력으로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한 NCT WISH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팀의 색깔을 한층 선명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성장형 보이 그룹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첫 정규 음반에 담아낼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NCT WISH는 2024년 2월 데뷔한 NCT의 마지막 서브 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2명과 일본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아이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