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민의 동두천 구옥 일상을 두고 진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김민은 동두천의 90년 된 고택에서 발전기로 전기를 채우고 시멘트 보수와 목공 작업을 직접 해내는 '자연인 라이프'를 공개했다. 무술 도합 10단의 유단자인 김민의 차별화된 일상은 즉각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방송 이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옥 주택의 로드뷰 마당 풍경 차이 및 발전기 사용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섰다.
전봇대·와이파이 셋톱박스 포착에 조작 의혹… 최근 전현무 카자흐스탄 여행 연출 여파
일부 네티즌은 집 주변 전봇대 존재 여부와 방송 내 와이파이 공유기 포착을 이유로 설정된 연출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계량기 설치나 전력 공급의 별도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옹호 의견도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중이다.
최근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기획 여행 논란에 이어 김민의 일상까지 연출 의혹에 휩싸인 '나 혼자 산다'가 진정성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