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레전드 투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다른 솔직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 부부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윤석민은 2015년 몸값 90억 원을 기록하며 최고 연봉을 찍었던 화려한 과거와 함께, 은퇴 당시 10억 5천만 원이라는 최고 삭감 기록을 세웠던 비하인드를 여유롭게 풀어냈다. 함께 출연한 선배 김병현과의 선후배 입담 대결 역시 관전 포인트였다.



"원래 더 예뻤다" 아내 미모 인정… 김수현 "윤석민이 낚아채 주부 됐다"
이날 화제의 중심은 단연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이었다. 배우 김예령의 딸다운 뛰어난 미모로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밝힌 김수현을 보며 윤석민은 아내가 참 예쁘다며 은근한 아내 자랑을 이어갔다.


김수현은 과거 연기자의 길을 걸으려 했으나 윤석민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윤석민은 나랑 결혼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김수현은 평소 눈이 작은 남자를 좋아해서 외모를 보지 않고 선택했다며 윤석민에게 위트 있는 한 방을 날렸다.
투수로서의 명성만큼이나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윤석민과 아내 김수현의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