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자신과 주변을 위해 가득 채워나가는 청춘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자극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70회에서는 자취 7년 차에 접어든 배우 차우민이 출연해 뱀, 게코도마뱀, 소라게,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다채롭게 펼쳐 보였다.
망원동 골목길을 누비며 만나는 동네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인싸' 차우민. 하지만 그의 일상은 화려한 유혹 대신 독한 절제와 자기관리로 가득 차 있었다.
"친구들을 위해 차린 보쌈 한 상"… 내무반 냄새 풍겨도 건강하고 야무진 차우민의 하루
아침 일찍 저울 세팅 후 닭가슴살 400g을 계량해 올리브오일과 소금만으로 식사를 마친 차우민은 "매일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간지럽다"라며 헬스장으로 향해 이온음료 1.5리터를 비울 때까지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다. 시장의 유혹적인 음식 앞에서도 "기름 냄새가 어지럽다"며 정육점과 채소가게만 찾는 모습은 전현무의 탄성을 자아냈다.
점심 식사 역시 닭가슴살 200g과 감자 200g으로 철저히 맞춘 그는, 저녁이 되자 놀러 온 남사친들을 위해 정성스레 보쌈을 삶고 소고기뭇국을 끓여내는 따뜻한 집주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비록 남사친들로만 가득해 "내무반 냄새가 난다"는 무지개 회원들의 농담을 들었지만, 류혜영의 말처럼 "20대이기에 가능한 가장 알차고 빛나는 하루"를 보여준 차우민. 자기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준 차우민의 싱글 라이프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