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화려한 무대와 스크린 위에서 빛나던 배우 손나은이 인생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이별을 맞닥뜨렸다.
1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손나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손나은은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과 함께 슬픔을 누르며 침통함 속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무대 위 화려했던 걸그룹 활동부터 당당한 주연 배우로 서기까지, 곁에서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었을 어머니의 부재는 손나은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슬픔 속에서도 기억될 열정"… 배우로서 도약하던 시기 전해진 슬픈 안식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손나은은 2022년 홀로서기에 나서며 연기자로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강렬한 특임국 요원 정상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25년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시기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이별. 깊은 슬픔에 빠진 손나은·손새은 자매를 향해 팬들과 대중의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의 마음이 묵직하게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