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기쁨 속에서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고생을 가장 먼저 헤아리는 예비 아빠의 깊은 애정이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17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중국 연길에서 백두산 천지 방문을 앞두고 산천어 요리를 즐기던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을 향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날 김준호는 애청자의 산후우울증 극복 사연을 떠올리며 유세윤과 김대희에게 산후우울증이 찾아오는 이유를 물었다. 아이 중심으로 삶이 바뀌고 일을 내려놓아야 하는 아내의 마음을 전해 들은 김준호의 표정은 이내 진지해졌다.
"슬기로운 남편이 되는 길"… 17주 차 예비 부부의 달콤쌉싸름한 일상
왕성하게 활동하던 개그우먼 출신인 아내 김지민이 혹여나 일과 육아 사이에서 우울감을 느끼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김준호의 모습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힘들게 얻은 보물 '두릅이'를 향한 독박즈 멤버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특히 임신 17주 차를 맞아 살짝 부풀어 오른 아내의 배를 보고 감격했던 순간과 이에 응수한 김지민의 솔직하고 유쾌한 반응까지 전해지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아내를 향한 섬세한 배려와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준 김준호. 아빠로서 한 단계 성장해 가는 그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독박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