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배기 속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구수한 국물 한 모금에는 한 가문이 반세기가 넘도록 지켜온 정성과 고집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26일 월요일 저녁 8시 방영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64회에서는 MC 이영자, 박세리, 김창옥이 결혼 6년 차 이대은·트루디 부부를 다정하게 맞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의 숨은 전설, 58년 전통의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1968년 처음 불을 지핀 이래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부강면 순댓국집.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이자 과거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도 짬뽕순댓국으로 찬사를 받은 이곳의 국물은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다.
"진솔한 대화와 깊은 국물이 만난 밤"… 세종 부강면이 차려낸 진심
이대은·트루디 부부는 김창옥 MC와 머리를 맞대고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뚝배기에 담긴 깊은 위로를 맛보았다.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짬뽕순댓국 한 그릇에 담긴 58년 세월의 무게는 현장에 모인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3대에 걸쳐 정직한 노동으로 지켜온 백년가게의 진심과 따스한 이야기. 세종 부강면 문곡리가 선사하는 깊은 순댓국의 풍미는 26일 저녁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를 통해 안방극장에 피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