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의 기틀을 마련했던 거장 프로듀서의 3년 만의 복귀작이 음원 시장에 그야말로 거대한 폭풍을 몰고 왔다.
14일 밤 11시, 이수만 프로듀서가 야심 차게 선보인 9인조 신인 걸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의 데뷔곡 'NEON'이 국내 최대 차트인 멜론 TOP100의 왕좌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후 불과 29시간 만에 벌어진 기적 같은 일이다.
이는 개편 이후 K팝 역대 신인 그룹 중 가장 빠르게 음원 차트 정상을 정복한 압도적인 대기록이다. 세간을 놀라게 했던 뉴진스나 아일릿, 올데이 프로젝트 등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이수만이라는 브랜드의 여전한 파괴력을 입증했다.
"거장의 손길과 신인의 매력이 만나다"… 숏폼 열풍 탄 아이찡의 압도적 존재감
이수만 프로듀서는 콤비 유영진과 합작해 9인조 걸그룹 A2O LITE를 완성했다. 특히 데뷔쇼 이후 멤버 아이찡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완벽한 기량이 숏폼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선배 보아의 청초하면서도 강렬했던 첫 등장 시절을 떠올리게 한 아이찡의 존재감은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가요계 판도를 흔들어놓았다.
데뷔와 동시에 최단 시간 차트 정상이라는 대기록을 쓴 A2O LITE.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베일을 벗을 이들의 첫 방송 무대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