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금석이 경기도 양평에 정착해 전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이숙영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금석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이숙영은 게시물을 통해 "양평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탤런트 양금석"이라며 "오랜만에 금석 씨와 조우. 맛있는 음식, 기분 좋은 가을 햇살, 행복한 일요일이었어요"라고 양금석과의 만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평의 가을 햇살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금석과 이숙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양금석의 자연스럽고 밝은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990년 '미늘' 데뷔부터 연극 '일타홍'까지…배우 양금석의 연기 보폭
양금석은 1990년 SBS 드라마 '미늘'을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차별화된 연기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순수', '여인천하', '피아노', '금쪽같은 내새끼', '토지', '연인', '너는 내 운명', '국가가 부른다', '유리가면', '지성이면 감천', '이브의 사랑', '착한마녀전', '엄마가 바람났다' 등이 있다.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도회적인 인물부터 강렬한 악역, 정 많은 어머니 역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가장 최근작으로는 2021년 방영된 KBS 2TV 설 특집 뮤지컬 드라마 '구미호 레시피'가 있으며, 이후 무대로 연기 활동 영역을 확대해 2022년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와 2023년 연극 '일타홍'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양평에 정착한 그의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향후 그의 연기 복귀 여부에도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