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 도중 사비가 걸린 내기 게임 앞에서 승부욕과 초조함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1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SBS '틈만 나면,' 선공개 영상에서는 게스트 현빈, 우도환과 MC 유재석, 유연석이 점심 식사비를 걸고 펼친 유쾌한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현빈은 밥값을 제작진 지원이 아닌 출연진 개인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는 현실을 접하고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상상치 못한 예능의 매운맛에 당황한 현빈은 아이디어를 낸 주범을 찾으며 솔직한 반응으로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네 사람은 컵에 물을 조금씩 부어 넘치게 하는 사람이 패배하는 게임에 돌입했다. 사비 결제라는 배수진이 쳐지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수능 시험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채워졌다.
한참 고민 끝 극적 성공… 예능 초보 현빈의 솔직한 매력 눈길
게임 중 유재석과 유연석은 물이 표면장력으로 솟아오르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양을 조절하며 예능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직관한 현빈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예능 베테랑들의 기술에 혀를 내둘렀다.
이후 자신의 차례가 오자 현빈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 바람만 불어도 물이 쏟아질 듯한 상황 속에서 한참을 고심하던 현빈은 신중하게 물을 내리며 가까스로 성공을 거뒀다. 안도하며 기뻐하는 현빈을 본 유연석이 밥 사기 싫어하는 속마음을 콕 집어내 웃음을 더했다.
작품 속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사비 내기 앞에서 순수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현빈의 활약상은 SBS '틈만 나면,'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