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임신 전 전자담배 하루 2갑"…풍자도 놀란 모성애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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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랄랄이 임신 직전까지 하루 2갑의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고백했다. 아이를 위해 단칼에 금연한 모성애와 현실 육아 고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방송인 겸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이 과거 엄청난 양의 흡연을 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임신과 출산을 거쳐 이뤄낸 완벽한 금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코끼리와 하마의 공동 육아 | 랄랄&풍자의 썰 대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루하루 꿈꾸는 것 같은 육아 일상…풍자가 증언한 대단한 모성애

이날 영상에서 절친한 동료 풍자는 랄랄을 향해 평소 자유롭던 성향의 그가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여전히 신기하게 느껴진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랄랄 역시 크게 공감하며 스스로도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매일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풍자는 랄랄이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라 육아 적응을 걱정했으나, 완벽하게 엄마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 신기하다고 칭찬했다. 특히 아이를 위해 좋아하던 술을 끊고 담배까지 단칼에 끊어버린 랄랄의 강한 의지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임신 직전까지 골초 수준 흡연…"맥주 마시다 둘째 만삭 오해받기도"

풍자의 폭로에 랄랄은 임신 직전까지만 해도 전자담배를 하루에 두 갑씩 피울 정도로 골초였다고 당당하게 인정했다. 이는 아이를 위해 오랜 흡연 습관을 한순간에 포기한 대단한 모성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랄랄은 담배는 완전히 끊었지만 금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었다며 솔직한 고충을 토로했다. 독한 소주 대신 가벼운 맥주를 선택해 매일 밤 습관적으로 마시다 보니 단기간에 체중이 급증했고, 최근에는 주변으로부터 둘째 아이 만삭이냐는 황당한 오해까지 받았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랄랄은 202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서빈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메인 MC로 발탁돼 유쾌하고 공감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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