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4조 원 징수 '38세금징수과' 출격… "9억 명품백부터 요트까지, 고액 체납자 추적기"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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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비양심 고액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만화를 찢고 나온' 특집에서는 영화보다 더 극적인 징수 세계를 보여주는 베테랑 조사관들이 출연해 놀라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하는 이석근, 최영현 조사관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4조 원 규모의 체납 세금을 징수해온 주역들이다. 이들은 올해 징수 목표액을 2300억 원이라고 밝히며, 날로 교묘해지는 재산 은닉 수법에 맞서 싸우는 치열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특히 조사관들은 가택 수색 중 시가 9억 원 상당의 명품 가방 60여 점을 발견한 사례부터 말과 요트 등 상상을 초월하는 압류 물품 리스트를 공개해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한다. 위장 이혼과 위장 사업장 운영 등 법망을 피하려는 체납자들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꼬집으며, 잠복과 강제 개문까지 불사하는 긴박한 수색 현장의 뒷이야기도 생생하게 전한다.

위험천만한 순간 속에서도 끝까지 쫓아 반드시 징수한다는 38세금징수과만의 사명감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펙터클한 징수 작전과 그 이면에 숨겨진 조사관들의 노고가 방송을 통해 자세히 소개된다.

한편 이날 특집에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 외에도 단일 대회 메달 5개를 획득한 김윤지 선수, 만화계의 전설 허영만 화백, 천재 뮤지션 남매 악뮤(AKMU)가 함께 출연해 각 분야에서 만화 같은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정의를 실현하는 조사관들의 활약상은 오늘(1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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