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지옥' 스튜디오가 아동학대 영상 전말에 충격과 분노로 휩싸였다.
2일 방영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9회에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다 암을 의심해 간 응급실에서 35주 만에 얼떨결에 제왕절개를 한 'SOS 부부' 아내의 폭주가 전파를 탄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 없이 엄마가 된 아내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거칠게 아이를 다뤘다.
소유진·장동민 경악… 오은영 "아동학대 확진, 제작진과 지속 보호 조치"
영상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공포영화 그 자체"라며 시선을 피했고, 소유진은 경찰 신고를 주장했다. 남편 역시 아내와 아이 모두 위험하다며 오열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오은영 박사는 "명백한 아동학대"라고 판정하며 즉각적인 경찰 신고 및 지속적인 아동 보호 방안을 가동했다. 제작진의 설득으로 아내가 스스로 경찰에 학대 사실을 자수한 전말이 밝혀지며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