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 골목, 수다와 웃음소리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게 피어오른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 세 사람이 경기도 포천 오일장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떠난 정겨운 풍경이 펼쳐졌다.
상인들의 덤 인심에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네며 살뜰하게 소통하는 세 사람. 저렴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들을 손에 쥐며 느낀 소소한 행복은 세 여자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게 했다.
"지갑을 열고, 추억을 채우다… 손끝 가득 전해진 묵직한 행복"
반짝이는 액세서리 가게 앞, 여전히 소녀 같은 호기심으로 예쁜 장신구를 골라내며 흥얼거리던 순간. 황신혜는 기꺼이 지갑을 열어 아낌없는 선물을 건넸고, 세 사람이 나눈 작은 장신구에는 금세 따스한 우정이 깃들었다.
쇼핑의 마지막을 장식한 봉지 가득 꾹꾹 눌러 담은 동네 과자들. 손에 쥐어진 묵직한 과자 봉지만큼이나 마음까지 꽉 채워진 하루였다. 함께하기에 더없이 유쾌하고 정겨웠던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포천 오일장 추억은 오늘 28일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속에도 따스한 온기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