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2026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단숨에 차치한 SBS '닥터X'가 김지원과 손현주의 본격적인 권력 암투를 예고했다.
10일 방송되는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2회에서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수술방의 미친 계' 계수정(김지원 분)과 그녀를 자신의 정치적 수단으로 삼으려는 신임 병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의 위태로운 공존이 시작된다.
의용개소 파견 의사에서 신임 병원장의 부름을 받고 구서대학교병원에 정식 복귀한 계수정. 그러나 그녀를 맞아준 것은 겉으로는 우호적이지만 뒤에서는 언제든 잘라낼 꼬리로 치부하는 부승권의 이중적인 태도였다.
수술실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둔 서늘한 기싸움… 안방극장 매료시킬 대립각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은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거침없이 손을 들고 의견을 피력하는 계수정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참관실에서 그녀의 일수일투족을 관찰하는 부승권의 눈빛이 대비를 이루며 메디컬 느와르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김지원과 그녀를 조종하려는 손현주의 숨 막히는 연기 대결은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