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배우 안은진이 연인 서강준을 두고 이주안과 키스를 나누는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10월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5회에서는 이미도(안은진 분)의 외박 전말과 남궁호(서강준 분), 한태승(이주안 분) 사이의 복잡한 서사가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2.1%를 기록해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으며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방송에서 이미도는 남궁호에게 한태승의 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을 뿐이라며 외박을 사과했고, 두 사람은 다툴 때의 규칙을 지키며 화해했다. 그러나 남궁호는 이미도가 성인영화 연출을 맡았던 진짜 이유가 전과 5범인 친모 최화영(최희진 분)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서였음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비하인드 신 속 밝혀진 충격적 외박 진실… 삼각관계 엔딩
남궁호가 친모의 악연을 정리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하려 분투하는 사이, 이미도의 집에는 한태승이 찾아왔다. 한태승은 이미도를 향해 "계속 생각이 났다"고 마음을 고백하며 그녀가 남궁호에 대한 죄책감으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기습 키스를 올렸고, 이미도는 감춰둔 진심을 들킨 채 그를 밀어내지 못했다. 첫눈 내린 밤 아무 일도 없었다는 이미도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미도가 "이 남자와 키스했다"며 괴로워하는 사이 친모와의 갈등으로 지친 남궁호가 현관문 앞에 도달하면서 위기의 엔딩이 그려졌다.
배우 안은진, 서강준, 이주안이 출연하는 '너 말고 다른 연애'가 과연 이 삼각관계의 파장으로 2%대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