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무면허 의료 행위 연루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정식 입장을 표명했다. 온유의 소속사인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온유의 과거 병원 방문 경위와 함께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했던 사실을 전달했다.
온유 측은 과거 지인의 추천으로 한 의료 기관을 찾았고 단순 피부 관리 차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유가 해당 인물을 당연히 자격을 갖춘 의사나 병원 내부 의료 관계자로 알고 있었으며, 불법 의료 면허나 비정상적인 진료 절차라고 의심할 만한 상황이 전혀 없었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불거진 '주사 이모' 관련 무면허 시술 의혹에 온유의 이름이 거론되자, 온유는 지난 5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마쳤다. 온유는 당시 본인이 기억하는 사실관계를 숨김없이 진술하였으며, 수사관들의 조사 요청에도 성실한 태도로 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핀엔터 "억측 자제 요청"… 무면허 의료 행위 의혹 조속한 규명 기대
소속사는 현재 사건에 대한 수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단계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이나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진 내용들이 유포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 없는 억측과 루머 양성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번 의혹은 의료 자격이 없는 인물이 연예인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 행위를 제공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온유 측은 해당 인물이 정식 의료진인 것으로 알고 진료를 받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향후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에 대중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샤이니 활동과 솔로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온유가 이번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의 굴레에서 벗어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하 온유 소속사 입장문
안녕하세요. ㈜그리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온유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난해 12월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온유는 과거 지인의 소개로 한 병원을 방문해 피부 관리 목적의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온유는 해당 인물을 의사 또는 병원 소속 의료 관련자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료 면허나 절차의 적법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습니다.
이에 온유는 지난 5월 한 차례 진행된 관련 조사에서 위와 같은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