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를 향해 짓는 수줍고 조용한 미소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차분히 바꿔놓는 배우 문가영이 가을날의 정겨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문가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정갈한 식당을 배경으로 찍은 일상의 조각들을 공유했다.
어깨너머로 부드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와 정갈한 이목구비. 과한 꾸밈없이도 돋보이는 문가영의 내추럴한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감성적인 '여친미'를 자아낸다. 몸 선에 부드럽게 감기는 상의 차림 속에서 스며나오는 건강하고 은은한 볼륨감은 그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한층 빛나게 했다.

"경성을 누빌 배우 문가영… '고래별'로 전할 뜨거운 울림"
일상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전해온 그의 미소에 팬들의 따스한 응원이 더해지는 가운데, 문가영의 시선은 이미 차기작을 향해 있다.
내년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서 그는 일제강점기라는 엄혹한 시대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간다. 조국을 향해 몸을 던진 독립운동가 강의현(최우식 분)을 지키고자 모든 것을 걸었던 '허수아'로 분해 짙은 감정선을 써 내려갈 문가영. 일상의 온화한 미소 뒤로 예고된 그의 강렬한 연기 변신에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