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승리가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0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승리에 대한 특수폭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승리는 강남구 소재 식당에서 동석했던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를 받은 뒤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 9개 혐의가 인정되어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후 2023년 2월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출소 이후 해외 클럽 방문과 경솔한 언행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승리는 이번 피소 건으로 다시 한번 법적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한편, 올해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월드투어와 신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을 탈퇴한 승리의 거듭된 불미스러운 소식에 팬들과 대중의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